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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아 : 두산
오늘 기아 타선은 잔루타이거즈라고 불리던 작년과 다를게 없었다. 앞에 주자만 나가면 자동 아웃되는 답답한 타선.
그나마 나지완의 솔로포가 유일한 희망이라 볼 수 있겠고 7,8,9 하위 타선은 상대 투수들의 휴식처.
투수진에선 양현종과 손영민의 호투가 볼만했으나 타선에서 겨우 1점 뽑고 이길 순 없는 법.
두산도 타선이 잘 터지진 않았지만 이적생 최승환의 뜬금포가 결승점이 됐다. 되는 팀은 뭘해도 되는건지.




삼성 : LG
동점포를 날린 오늘의 히어로 우동균 사진인데, 머리 엄청 크게 나왔다. 합성도 아닌데 어떻게 이런 비율이?
신인 김상수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맹활약, 발빠른 1번타자에 향후 박진만 노쇠시 유격수도 가능한데다 타격까지 되니 더 바랄게 없다. 에르난데스는 초반 불안했지만 꾸역꾸역 5이닝을 잘 막아냈고 노예 정현욱은 2이닝동안 5삼진을 잡으며 깔끔하게 마무리. 투타 모두 끝내줬다.


사진 출처 : 한국야구위원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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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drgeu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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